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리모텍의 오프라인 영업팀 곽진이 부장, 전요한 팀장, 김현석 팀장 이라고 합니다.
한국리모텍 은 많이들 아시는 발뮤다(BALMUDA)를 포함해서 버미큘라, 모온과 같은 생활가전제품을 유통하는 전문 기업 입니다. 발뮤다의 경우에는 저희가 한국 총판이라고 보시면 되시고 일본에서 수입하여 유통 및 판매를 모두 관할 하고 있습니다.
발뮤다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10여 년 전에 대표님이 직접 일본에서 발로 찾아다니신 게 발뮤다 선풍기였다고 들었는데요. 그때를 생각하면 현재 발뮤다 브랜드는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고, 성장을 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웃음).
저는 전에도 영업 지원 쪽에서 일을 했었고, 전요한 팀장과 김현석 팀장은 대형 리테일 회사에서 계시면서 직원과 매장 관리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저희 오프라인 영업팀은 매장과 인력 관리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온라인 쇼핑이 이전보다 보편화 됨에 따라 저희도 온라인 매출이 비교적 더욱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저희는 오프라인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고객과 영업 최전선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매장 및 매장 직원들에게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죠.
저희 팀의 경우에는 영업팀이지만 매출과 같은 정량적인 수치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에게 저희의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는 정성적인 목표 또한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요.
수시로 매장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하고, 신제품이 출시되면 더 신경 써서 체크 하는 것도 그런 부분이죠. 오프라인 팀이라 배치된 인력 관리도 저희 팀에서 맡아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저희 발뮤다는 다른 가전 브랜드에 비해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 지방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여, 브랜드에서 중시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영업의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서비스와 근태에도 크게 신경 쓸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장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샤플의 출퇴근 인증으로 직원들의 근무 이력과 현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근태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매장 직원들의 출퇴근 근황에 대해 명확하고 알고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떤 직원이 언제 출퇴근했는지부터 직원들의 스케줄도 관리까지 샤플 하나에서 가능하니까 간편해졌죠.
직원이 신청하는 반차, 병가, 경조사와 같은 휴가들도 매장에서 샤플로 요청하면 저는 승인하고 자동으로 스케줄에 반영되니까 너무 편해졌습니다.
스케줄과 관련한 불필요한 연락을 서로 최소화함으로써 다른 중요 업무에 더욱 시간을 집중할 수 있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매장 직원들의 근태 관리와 휴가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서 저는 그 두 가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알 수 없는 출퇴근 현황과 번거로운 스케줄 관리
기존에는 직원들의 매장 출퇴근 기록을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서명 을 받았어요. 근무한 시간에 대해 확인하고 매니저가 대표로 서명을 해주면 증빙 자료로 남기고, 데이터는 다시 수동으로 컴퓨터에 업로드했었죠.
수기로 출퇴근 관리를 하고 아르바이트생들도 고용하면서 혹시나 매장의 출퇴근이 정시에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려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 스케줄은 에버노트 앱으로, 엑셀처럼 시트 형식으로 만들어서 관리했었어요 . 매니저들이 일이 생겨거나 휴가를 사용하면 스케줄을 바뀔 때마다 시트에 수정을 해줘야 했죠.
출퇴근 기록이나 스케줄 관리는 꼭 필요한 일이지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였습니다.
✅ 실시간으로 파악가능한 출퇴근 현황과 간편한 스케줄 관리
이제는 출근해서 샤플 대시보드만 확인 하면 됩니다. 그러면 오늘은 누가 출근했고 휴무인지 한눈에 알 수 있죠 . 정확하게 어디에서 몇 시에 출근했는지 기록되니까 멀리서도 안심이 되었어요.
근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매장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생기면 대시보드를 확인하고 출근한 사람에게만 연락할 수 있었어요. 본사에서도 급한 이슈가 있는 게 아닌 이상, 휴무인 직원에게 연락하는 건 지양하고 있으니까요.
스케줄도 만들어둔 근무 유형을 템플릿으로 만들어 놓고 적용만 하면 되니까 번거롭게 매번 양식에 집어넣고 수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번거로운 휴가 승인 프로세스와 반복되는 커뮤니케이션
그동안 매장의 직원들이 반차, 월차, 연차와 같은 휴가를 상용할 때, 슬랙으로 저에게 알려주면 제가 스케줄 근무 표에서 수기로 변경했었습니다.
매번 직원마다 커뮤니케이션하고, 템플릿에 옮겨서 변경해야 하는 게 정말 번거로운 업무 였습니다. 그리고 육아 휴가, 예비군 휴가와 같은 종류는 증빙 서류가 필요한 휴가라서 파일을 주고받고 관리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 번거로운 연락 없이도 가능한 휴가 신청과 간편한 승인 절차
이제 회사에 맞는 휴가 유형만 설정하고 번거로운 일은 모두 없어졌습니다. 직원은 저에게 따로 연락할 필요 없이 사용하고 싶은 휴가를 신청하고 저는 샤플에서 승인만 하면 됩니다.
특히 반반차 제도를 운영해서 스케줄이나 휴가 관리가 복잡했는데 샤플에서는 반반차도 간편하게 반영되니까 정말 간편해졌어요.
증빙 서류가 필요한 휴가는 미리 제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서 제가 직원에게 추가적인 연락이나 요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요.
휴가 내용을 확인하고 승인하면 자동으로 직원들의 스케줄에도 반영 되니까 제가 따로 번거롭게 수정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휴가 절차와 관리가 간단해졌습니다.
오늘은 샤플로 80명의 매장 직원을 관리하는 발뮤다의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매장의 인력 관리를 더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소통하길 원하신다면 샤플로 시작해 보세요✨